연구실 미팅 vs 교수 면담, 말하는 법이 다르다
같은 연구를 다르게 설명해야 하는 이유 박사 과정을 거치면서 깨달은 것 중 하나는 청중이 바뀌면 메시지 전달 방식도 완전히 바뀐다는 점이다. 연구실 전체 미팅에서 떠들던 방식으로 교수님 면담에 가면 순식간에 방향 감각을 잃는다. 같은 실험 결과라도 누가 듣느냐에 따라 강조점이 180도 달라진다. 연구실 미팅은 옆 사람들과의 ‘학술적 경쟁’이지만, 교수님 면담은 ‘방향 제시와 승인’의 자리이기 때문이다. … 더 읽기